[과천시]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100% 즐기기 (유모차 끌고 가기 좋은 곳)/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사랑하는 이유 아이 있는 부모라면 아이들 데리고 안전하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어떻게 하면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하는 고민도 많을 것이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라면 자전거도 없이 평지에서 걷다가 피곤하면 유모차도 타고, 이유식도 데워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 필요하다. 그래서 애기 있는 엄마들은 보통 유모차를 끌고 백화점에 간다. 수유실도 잘 되어있고 미세먼지도 피할 수 있고, 먹을 것도 따로 사 먹을 필요가 없으니까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사랑하는 이유 1. 용산에서 30분이면 간다! 자가용이 있으신 분들은 더 빨리 갈수 있지만, 나는 차가 없기 때문에 지하철을 애용한다. 집앞에 있는 지하철 4호선을 타고가면 용산역에서 20분 정도 후에 대공원역에 도착한.. 2021. 3. 16. 서울 남산 야생화공원 (유모차 타고 산책하기 좋은 곳) 아이들과 공원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차의 위험 없이 마음 껏 뛰 놀곳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남산 야생화공원에 갔습니다. 아는 언니가 산책하기 좋다고 추천해 주셨어요. 저희는 차도 없어서 유모차를 타고 지하철을 탑니다. 카카오맵을 따라 갔는데, 한강진 역에서 내리라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가지고 계신다면 버티고개역으로 가세요. 거리는 비슷한데, 버티고개는 내리막길로 가는 거고 한강진역에서 내리면 오르막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거기다가 중간에 계단까지 있어요. --; 야생화공원 겨울이라 아무 꽃이 없었지만 그래도 유모차 끌고 걸어다니기 매우 좋게 되어 있었어요. 모든 길이 부드럽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대략 30분 정도면 한바퀴 돌수 있지요. 식물원도 가 볼까 했지만 너무 가파라서 가지 않았어요... 2020. 12. 2. [숙대 / 용산 ] 다이아산부인과 추천 /산부인과를 가야 하는이유/ 기다리지 않는 팁/여의사 출산 전후로 산부인과 갈 일이 매우 많지요.오늘 저는 출산이후에 분비물이 많은데 줄어 들지 않아서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3년전에 숙대 근처에 괜찮은 산부인과가 없어서 마포까지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있어요.그런데 최근에 좋은 산부인과가 생겨서 거기로 다녀 왔습니다. 산부인과를 가야 하는 이유대학교때까지 평생 산부인과라고는 쳐다보지도 않았고 갈일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신을 하고 나서 부터 출산을 이후 산후 검사까지 지속적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임신전에도 산부인과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알수 없는 가려움, 냄새, 아픔, 찝찝함,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다면 방문- 결혼하기 전 혹은 임신 하기전 검사 (자궁이 깨끗한지 미리 알아보세요)- 출산후 검진 검사다이아 산부인과는 깨끗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좋.. 2020. 11. 1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