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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창원 진영 맛집] 분위기 맛집 카페로무드 여기 인스타 감성 물씬 나는 카페 추천이요! 아주 넑찍한 공간에 맛나는 마들렌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커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여기는 산미나는 커피가 아니라 부드러운 커피인거 같아요. 저는 산미나면 혀 이상하게 느껴서 못 마시겠거든요. 여기 쑥 라떼도 정말 맛있어요. 이미 두번이나 먹었어요. 카페인을 먹고 싶지 않을 때, 건강을 챙기고 싶을 때 먹기 좋아요. 딸이랑 데이트 하러 자주 가요. 딸이 여기 초코 마틀렌을 좋아하거든요^^ 진영에 맛있고 아름다운 카페가 많아서 좋아요!! 2022. 6. 11.
경주 디저트 맛집 [카페능] 오전 10시에 이슬이 비쳤다. 이제 부터 3개월정도는 외식을 못하겠구나. 맛잇는걸 못먹겠구나 생각이 들어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갔다.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강기 든다.) 나는 리뷰가 좋지 않은 식당은 결코 가지 않는다. 맛없는 음식에 돈내는 것 만큼 나를 화나게 하는것도 없다. 그래서 고심끝에 찾은 경주 디저트 맛집 을 갔다. 디저트는 그냥 맛있어는데, 크럼블슈페너는 너무 맛있었다. 출산하고 나서도 내내 기억나는 그런 맛. 너무 달지도 않고 크리미한 것이 한 모금 딱 넘기면 달달함이 나를 행복으로 감쌌다.경주가면 또 마시고 싶다! 그런데 역시 가격이 꽤나 비쌌다. 디저트 2개에 드링크1개 하면 거의 식사 하는 것 마냥 돈을 내야 한다. 갈때 마다 케이크 종류가 바뀌는 것 같다. 브라우니는 역.. 2020. 9. 27.
경주 디저트 맛집 [훌림목] 수플레 치즈케익 솔직후기 여행은 역시 음식아니겠는가?남편이랑 황리단길을 걷고 있는데, 훌림목 사인을 발견했다. 거기 적힌 수플레 치즈 케익이라는 말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 나는 보통 식당이나 카페에 갈때, 꼭 리뷰를 확인한다. 돈내고 맛없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화가 나는일이 없기 때문이다. 시간도 낭비 돈도 낭비.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 따라 수플레 치즈케익이라는 사인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다. 그것도 아주 황리단길 구석탱이에 있는 카페였다. 대전여행을 갔을 때, 수플레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린티 수플레 치즈 케잌을 시켰는데, 13000원이었다. 가격면에서 허걱한다. 알다시피 관광지는 비싸다. 황리단길 대부분 식당이 가격에서 어이없이 비싼면이 있다. 어리석게도 그린티라떼도..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