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카페노티드 도너츠 배달성공! 홈카페 애둘맘의 하루종일 집에 쳐 밖혀 있으면 맛있는 음식 생각밖에 안난다.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중. 오늘 까지 4키로를 감량했다. 친한언니가 방문해서 수다 떨고 놀다가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만둣국을 끓여먹고 오후가 되니 달달한게 땡겼다. 그래서 언니가 좋아한다는 카페노티드에서 도넛츠 배달! 난 달달한 그 도넛츠를 거부 할 수 없었다. 12시에 오픈이라고 해서 오픈시간 맞춰서 배달 민족 앱을 켰지만, 배달을 받지 않았다. 쿠팡이츠로도 배달되지 않았다. 왜인지 직접전화해보니 오전에 구운 도너츠가 이미 품절이라 앱을 꺼버렸다고!!! 1시 30분 되어서 겨우시 주문할 수 있었는데, 젤 인기많은 우유생크림은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다른 것들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여러가지 중에서 나는 요즘 유행이라는 크로플(크로와상과 와플.. 2020. 11. 5. 두아이랑 유모차 타고 나들이 "N서울타워(남산타워)", "호호돈까스짬뽕" 서울 산지 2년차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산터워를 가본적이 없다. 지금은 이름도 바뀌어서 N서울 타워라고 한다. 한국에서 1년만 더 살기로 했으니까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보자고 다짐했다. 날씨좋은 토요일 집에 있을 수 만은 없어서 남산타워고 고고! 우리는 택시타고 올라가서 유모차 끌고 집으로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웬걸 택시는 꼭대기 까지 못간단다. 버스나 장애인 차량만 출입가능하다는데 다행히도 유모차를 끌고 올라 갈수 있도록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국립극장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거기서 부터 걸어 올라갔다. 길이 깨끗하기도 했고 쉬엄쉬엄가기도 해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전망대에 가기 위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표도 끊어 갔다.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가면 9000원, 거기.. 2020. 9. 26. 매드포갈릭 할인해서 싸게먹기 팁 (추천메뉴!) 언니가 미국에서 놀러왔다. 자가격리 2주를 채우고 나머지 한달 정신없이 보내다가 돌아갔다. 미국에 가면 항상 맛있는것을 사주고 재워주고 한 우리언니 이번에는 우리부부가 언니내 부부를 대접하려고 매드포갈릭에 갔다. 마침 신세계상품권도 있어서 신나게 고고싱 동생이 매드포갈릭팬이라서 두세번 정도 갔는데, 쿠폰사용법을 배웠다. 매드포갈릭에서 제대로 돈주고 먹으면 호구라는데 나는 동생덕분에 호구를 면했다. 내맘대로 2인박스에다가 젤인기많은 갈릭스노우피자에다가 스테이크 초대권1, 파스타초대권1 이렇게 6개의 매뉴를 총 111300원에 시켜가지고 배가 터지게 먹었다. 하하하 아는대로 팁을 적어보자면 일단 매드포갈릭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자. 그럼 시즌마다 초대권이 쏟아진다. 거기다 내맘대로2인박스, 내맘대로 3인박..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