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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쌍둥이 영준이가 안아 안아 (안아줘) 라고 말했다. 연습없이 잘 선다 낯갈이가 끝났다규미는 잠깐 잠깐 일어서는 연습을 아주 많이 한다 삼 초를 서 있었다.내 빨대 물 물통에서 물을 쪽쪽 먹었다그 말은 이 아이들도 자기 물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사람들이 안녕하면 자기도 안녕 손을 흔든다낯갈이 없는 줄 알았는데 뒤는 게 시작 이제 분유를 끊고, 간식을 중간 중간에 먹으려고 한다계단없이도 트램폴린의 스스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할 수 있다둘이서 잘 논다규미 어디야 영준이 어디야 하면 자기 부르는 줄 알고 숨었다가 까꿍 하고 나타난다할 수 있는 말규미 엄마 대디 영준엄마 안아 대디까꿍 2025. 4. 6.
자기주도 이유식 추천 야채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저는 요즘 우리 8개월 된 쌍둥이들에게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고구마 당근 아보카도로 시작해 보았는데요 다른 것도 시도해보기 위해서 챗GP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자기주도 이유식 좋은 점시도 해보니 엄마가 먹으면서 아이들도 조용히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들도 자신의 음식에 집중하니까 조용해요.촉감놀이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이 손가락으로 으께고 만지작 거리니 즐거워합니다. 사실 이것이 촉감놀이지요.  자기주도 이유식 추천 야채  자기주도 이유식에 적합한 야채는 아기의 발달 단계와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아래와 같은 부드럽고 안전한 야채를 추천한다:초기(6~8개월):고구마: 쪄서 부드럽게 으깨거나 손가락 크기로 잘라 스틱 모양으로 제공.당근: 찌거나 삶아 부드럽게 만든 후 .. 2024. 11. 28.
경남 아이랑 사천 맛집 - 버거플러피 아이들이랑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을 갔다가 발견한 맛집입니다.바로 버거플러피 입니다.남편은 미국사람인데 수제햄버거 레스토랑을 보면 사족을 못쓰건든요. 그래서 가게 된 식당입니다.사진보더니 여긴 가봐야 한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여기로 가는 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드라이브하기도 좋아요. 바다도 보입니다.사천이 언제 이렇게 힐링도시가 되었는지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아진 요즘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앉아야 해서 가장 넓은 자리를 찾았습니다.가장 구석진 곳에 편안한 소파와 함께 아이들 캠핑 장난감이 있었습니다.아이들은 신나서 거기서 놀았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뷰도 환상적입니다.날씨가 좋으면 나가서 먹어도 좋았겠지만 그날 따라 날씨가 매우 더웠습니다.쉬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멋진 바다뷰를 .. 202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