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뒤집기 150일 즘 부터 뒤집기 시작했다.좀 느린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40일 정도 지났을 때 부터 이아이는 목을 가누기 시작했다.그리고 가만히 누워있지 않고 계속 앉으려는 것 처럼 목을 일으켜 세웠다.그런데 웃긴건 눕혀 놓으면 좀처럼 뒤집을 관심은 없었다. 뒤집기를 시작하더니 연습도 별로 하지 않고 이미 발달된 근융으로 흣짜 하고 바로 뒤집었다.그리고 이제는 쉴세없이 뒤집는다. 2024. 8. 5. 아랫니가 났다 19주 5일 몇일 전 부터 메롱 메롱 거리며 침을 흥건히 흘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랫잇몸을 만져보니 자그만 이가 두개 나기 시작했다 귀여워 하얀 이가 났네 원래 이렇게 이가 빨리나나? 셋째 넷째는 크는 게 너무 빨라서 순간 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더 많이 바라보고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야지 2024. 7. 17. 쌍둥이 드디어 통잠 어젯밤 어젯밤 분유를 200 160을 먹었다. 통 잠을 잘 걸 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11시에 꿈나라 수유를 하고 밤 중에 깰 걸 준비해 놓고 잤더니 왠걸 오늘 아침 일어나니 6시 30 분이었다. 나도 이제 밤에 6시간에 통 잠을 잘 수 있게 됐다. 잠을 통으로 잘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다. 18 주 4일 그러니까 130 일이 되는 날이다 2024. 7. 8. 이전 1 2 3 4 5 6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