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 5일
몇일 전 부터 메롱 메롱 거리며 침을 흥건히 흘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랫잇몸을 만져보니 자그만 이가 두개 나기 시작했다
귀여워
하얀 이가 났네
원래 이렇게 이가 빨리나나?
셋째 넷째는 크는 게 너무 빨라서 순간 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더 많이 바라보고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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