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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육아

링컨이 뒤집기

by 규블리 2024. 8. 5.

150일 즘 부터 뒤집기 시작했다.

좀 느린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40일 정도 지났을 때 부터 이아이는 목을 가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만히 누워있지 않고 계속 앉으려는 것 처럼 목을 일으켜 세웠다.

그런데 웃긴건 눕혀 놓으면 좀처럼 뒤집을 관심은 없었다.

 

뒤집기를 시작하더니 연습도 별로 하지 않고 이미 발달된 근융으로 흣짜 하고 바로 뒤집었다.

그리고 이제는 쉴세없이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