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기 성장 발달 (진정이의 성장 일기) 말을 너무 잘한다. 이제 대화도 가능하다. 엄마가 하는 말 그대로 따라한다. 언젠가 했던 말을 기억해두고 그대로 이후에 써먹는 응용력까지 보인다.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먹는다. 매운 음식이나 너무 딱딱한 음식이나 너무 단 음식은 주지 않는다. 대변을 볼때 항상 같은 자리에 간다. 우리집 옷걸이 아래 피아노 옆에서 가서 볼일을 본다. 그리고 볼일 보냐고 물어 보면 꼭 '아니'라고 한다. 퍼즐을 맞출수 있다. '아니, 싫어, 하지마'라는 말을 자주한다. 2가지 선택권을 주면 예를 들어 팬티입을래 기저귀 입을래? 라고 물어보면 '안입을래' 라거나, '바지 입을래'라는 반전 대답을 한다. 동생을 예뻐해준다. 동생 머리를 잡아 당기던 행동을 멈췄다(4개월 동생) 자기가 원하는 옷을 입으려고 한다. 유모차 타기보다.. 2020. 12. 4.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엄마노릇 제대로 하지 (애둘맘의 하루 25개월 4개월 아기) 몇일 동안 아주 늦잠을 잤다. 사랑의 불시착을 만나고 나서 새벽1시까지 자지 않고 드라마를 봤다. 늦은 밤, 아이들과 남편이 자고 나서 조용한 나만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기도 했고,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기도 해서다. 사랑의 불시착이 끝나니 18 어게인을 보고 스타트업이랑 팬트하우스를 번갈아가면서 보고지금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보고 있다. 줄줄이 고구마처럼 재미난 드라마는 끝이 없다. 새벽 1시에 잠을 자니 아침에 일찍 일어 날 수 있을리가 만무하다. 첫째아이(진정)는 6시 30분 부터 눈을 떠서 엄마 일어나라고 내 배위에 올라 앉거나 머리를 잡아 당기거나 정신없게 만든다. 그래도 꾸역꾸역 더 자보겠다고 진정이에게 그만하라고 해보고 이불을 뒤집어 써보기도 하는데 막무가내다. 그러면 침대에서 뎅굴뎅굴 아이.. 2020. 12. 2. 배변교육1일째 25개월 8일 여아 아침 8시 배변 팬티를 입히고 어 아기변기에 10초가량 앉혔다 그리고 20분 타이머를 맞춰둔 뒤 20분 뒤에 다시 앉힐 것이다 20개월에 배변 교육을 하고 있었고 변기에 똥을 싸는 것까지 길을 성공했지만 둘째가 태어나는 때부터 나는 배변 교육을 완전히 포기 하고 있었다. 친정엄마는 배변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나가서 욕을 먹는다고 빨리 배면 교육을 시작하라고 하셨다 필요한 준비물은 다 있었기에 그리고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심해 밖에 나가지 않게 오늘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하루 종일 할 것은 아니고 8시부터 12시까지 낮잠자기 전까지만 배변 교육을 실시해 볼까 한다. 25개월 8일 여아 아침 8시 배변 팬티를 입히고 어 아기변기에 10초가량 앉혔다 그리고 20분 타이머를 맞춰둔 뒤 20분..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