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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산 아이랑 놀기 - 김해부경동물원 체험형 동물원 동물원이라고 해서 넓고 커다란 동물원을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할 거예요. 소규모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동물들에게 음식을 먹여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입니다. 주차장은 표지판이 색이바래서 여기가 맞나 생각할 수 있지만 맞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탈길을 올라가 표를 구매할 수 있어요 티켓을 구매하고 언덕을 올라가면 동물원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다행히 실내동물원도 있어요!! 먹이를 구매 할 수 있어요.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을 금지라고 합니다 당근과 사료는 5천원이고 통을 반납하면 1000원을 돌려주세요 생고기는 조각당 2000원으로 맹수들을 먹일 수 있어요 벌레도 2000원에 10마리 가량 주십니다 우리해들은 토끼먹이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라마도 있고 실내동물원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자도.. 2023. 5. 22.
경남 아이랑 어디가지? 김해 진영 역사 공원 공기도 좋고 날좋은 토요일 진영역사 공원으로 갔습니다. 놀이터도 있고 8월 한달은 물놀이 공원으로 바뀝니다. 바로 앞에는 꿀벌여행 기차 카페가 있어요.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아이들위한 메뉴가 많아요. 디저트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실내 공간은 좁지만 밖에 파라솔도 있고 놀이터 앞에 그늘을 잘 조성 해 놓아서 커피 한잔 사서 밖에서 먹을 수 있어요. 텀블러를 꼭 챙겨 갑시다 ㅎ 실내에는 이렇게 볼거리들도 있어요. 꿀벌에 대한 작은 전시가 있고 예쁜 핸드메이드 소품도 판매 합니다. 킥보드 타기도 좋아요 바로 옆에는 오래된 무궁화호 운전실을 직접 들어가 볼수 있는 전시실도 있어요. 바로 옆에는 진영역역사 박물관도 있는데 다음에 올릴 게요. 8월 한달 물놀이도 진행합니다. 바로 옆에 무료 공영 주차창이 있습니.. 2023. 5. 20.
3일간 섬진강 자전거여행 with 아이둘 (4살 2살) [준비물] 예술가들이 몰려간다는 섬진강. 국토종주이어 섬진강 종주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번에는 캠핑장비까지 다가지고 가느라 고생했기에 이번에는 간단히 게스트하우스나 펜션에서 자기로 했다. 아이들이 없다면 1박 2일로 가능하다. 섬진강은 자전거길 99%라고 하지만 거의 찻길이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었다. 그치만 차들은 많이 지나가지 않았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큰 트럭들이 많이 지나가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이둘을 트레일러에 넣고 다니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모든 길을 오르막과 내리막이 찰지게 잘 조화를 이루어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광양시에 들어가면서 부터 높은 오르막이 몇개가 나온다. 마무리가 가장 어려웠다. 지도를 보면 섬진강댐에서 배알수도인증센터를 도착지로 하면 거의 대부분 내리막길이다. 그래서 그 반대로..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