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삼각지] 맛잇는 커피 메라키 MERAKI 독특한 이름의 이 카페는 용산구 파크자이에 있는 소박하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디저트도 팔고 센드위치도 한다. 입구에 들어가기 앞서 한 글귀가 눈에 띄는데 '커피가 맛있어야 카페지' 그 말 따라 여기 커피는 온 몸을 싸스하게 감싸주는데 모든 커피가 그렇지만 여기 커피는 이곳 분위기와 함께 더욱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커피는 아침에 마셔야 하는데, 아침 일찍 문여는 곳은 스타벅스.. 그 외에는 찾기 힘들다. 여기는 8:30 오픈! 센드위치랑 아메리카노 아침식사 가능! 사실 설탕 안넣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임신이후 커피를 끊었다가 1년만에 카페라떼를 마셨는데 구수한 우유와 함께 섞인 커피 한 모금이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구나를 새삼 깨닫고 나서 카페라떼를.. 2020. 11. 3. [용산구] 빕스 명동점 후기 (아기랑 가기 좋은 곳) 동생이 첫째딸래미를 아주 좋아한다. 주말마다 집에와서 놀아주는데 나는 그것이 고마워서 몸둘바를 몰라서 선물받은 롯데상품권을 동생을 위해서 쓰기로 했다. 말이 동생을 위해서 쓰는 거지, 사실 나도 올만에 외식 하고 싶기도 해서 원래는 아웃백에 갔다올라구 했는데 아웃백에 대기가 1시간이라서 기다리다 지쳐서 이럴바에는 그냥 빕스가자고 가서 디저트 커피값다해도 아웃백보다 싸니깐 빕스를 가기로 결정! 성인 30700원인데 케이티 멤버쉽으로 15퍼센트 할인 받아서 261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36개월 이하 아이는 무료였고, 엘베타고 올라가서 유모차 끌고 갈 수있었고, 하이체어 구비되어 있으며, 수유실이 있어서 아기가 울면 수유실로 데려 가서 수유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었다. 아기가 먹을 음식들도 많이 있.. 2020. 11. 1. 쿠팡이츠로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공짜로 먹고 리뷰 쿠팡 이츠 광고의 꼬임에 넘어갔다. 일주일간 햄버거를 2000원에 먹으라는 문구에 혹해서 다운 받았다. 한순간에 호구 됬다. 실제로 2000이 아니다. 7000원 할인 쿠폰이다. 그런데 거기다가 배달료, 최소 주문 비용이 있어서 2000원에 먹는것이 아니다. 쿠팡이츠 앱을 다운 받으면 햄버거 7000원 쿠폰을 준다. 쿠폰주는 햄버거가게가 몇개 있다. 케이에프씨랑 롯데리아, 바스버거, 다운타우너, 등등이었다. 그중에 배달료가 무료인 곳을 보니 케이에프씨랑 롯데리아다. 케이에프씨는 보니 최소 주문이 14000원이었다. 징거더블다운맥스는 7400원가 했다. 두개 시키면 14800원. 7000원 할인쿠폰 쓰면 한개는 무료인샘! 남편 한개 나 한개 먹었다. 치킨 사이에 치즈, 헤쉬브라운, 케찹, 베이컨을 넣은 조.. 2020. 10. 19.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