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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 몰 건강 쉐이크 카페 [조엔더쥬스] Joe&The Juice 다이소에 살 게 있어서 아이파크 몰에 두아이를 데리고 조금 쉴 겸 4층으로 올라갔다. 4층에는 내가 자주 가는 비밀 공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테라스에 가면 사람들이 얼마 없고 한산하다. 거기 아이가 뛰어 놀기 딱 좋다. 넣은 공간에 아무것도없기 때문에. 10시쯤 되니까 졸리기도 하고 커피 한잔 마시려고 갔는데, 10시에 문을 여는 카페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조엔더쥬스는 문을 열었다. 카푸치노를 사려고 들어갔는데 눈에 띄는 드링크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아보카도 커피 도대체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시켜 보았다. 다이어트 중이라서 설탕들어간걸 않먹었는데, 아보카도 커피라길래 건강한 느낌 확와서 시켰는데, 웬걸 맛있었다. 설탕은 안들어간거 같은데 당분이 들어가 있었다. 오늘 하루 다이어트는 실패하고.. 2020. 10. 15.
경주 디저트 맛집 [훌림목] 수플레 치즈케익 솔직후기 여행은 역시 음식아니겠는가?남편이랑 황리단길을 걷고 있는데, 훌림목 사인을 발견했다. 거기 적힌 수플레 치즈 케익이라는 말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 나는 보통 식당이나 카페에 갈때, 꼭 리뷰를 확인한다. 돈내고 맛없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화가 나는일이 없기 때문이다. 시간도 낭비 돈도 낭비.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 따라 수플레 치즈케익이라는 사인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다. 그것도 아주 황리단길 구석탱이에 있는 카페였다. 대전여행을 갔을 때, 수플레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린티 수플레 치즈 케잌을 시켰는데, 13000원이었다. 가격면에서 허걱한다. 알다시피 관광지는 비싸다. 황리단길 대부분 식당이 가격에서 어이없이 비싼면이 있다. 어리석게도 그린티라떼도.. 2020. 9. 27.
용산 삼각지 <감성커피J> 솔직 후기 화창한 일요일 남편에게 두 아이를 맡기고 홀로 2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 이마트 가서 장보고 아이파크 몰 일층에 있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 휴대폰 충전기가 없어서 제가 할려고 하던 일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지.. 하며 작은 개인카페를 찾아 다녔어요. 일요일에는 용리단길 근처에 카페들이 문을 대부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문을 활짝 열고 있는 감성커피J로 들어갔습니다. 밀린일도 하고 충전기에 충전도 하고 와이파이도 쓰고! 필요한것은 다있었어요. 맘에 드는 것은 드링크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점과 다양한 디저트들도 있었지요. 저는 일을 하러 간 것이었기 때문에 와이파이와 충전콘센트..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