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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로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공짜로 먹고 리뷰 쿠팡 이츠 광고의 꼬임에 넘어갔다. 일주일간 햄버거를 2000원에 먹으라는 문구에 혹해서 다운 받았다. 한순간에 호구 됬다. 실제로 2000이 아니다. 7000원 할인 쿠폰이다. 그런데 거기다가 배달료, 최소 주문 비용이 있어서 2000원에 먹는것이 아니다. 쿠팡이츠 앱을 다운 받으면 햄버거 7000원 쿠폰을 준다. 쿠폰주는 햄버거가게가 몇개 있다. 케이에프씨랑 롯데리아, 바스버거, 다운타우너, 등등이었다. 그중에 배달료가 무료인 곳을 보니 케이에프씨랑 롯데리아다. 케이에프씨는 보니 최소 주문이 14000원이었다. 징거더블다운맥스는 7400원가 했다. 두개 시키면 14800원. 7000원 할인쿠폰 쓰면 한개는 무료인샘! 남편 한개 나 한개 먹었다. 치킨 사이에 치즈, 헤쉬브라운, 케찹, 베이컨을 넣은 조.. 2020. 10. 19.
용산 아이파크 몰 건강 쉐이크 카페 [조엔더쥬스] Joe&The Juice 다이소에 살 게 있어서 아이파크 몰에 두아이를 데리고 조금 쉴 겸 4층으로 올라갔다. 4층에는 내가 자주 가는 비밀 공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테라스에 가면 사람들이 얼마 없고 한산하다. 거기 아이가 뛰어 놀기 딱 좋다. 넣은 공간에 아무것도없기 때문에. 10시쯤 되니까 졸리기도 하고 커피 한잔 마시려고 갔는데, 10시에 문을 여는 카페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조엔더쥬스는 문을 열었다. 카푸치노를 사려고 들어갔는데 눈에 띄는 드링크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아보카도 커피 도대체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시켜 보았다. 다이어트 중이라서 설탕들어간걸 않먹었는데, 아보카도 커피라길래 건강한 느낌 확와서 시켰는데, 웬걸 맛있었다. 설탕은 안들어간거 같은데 당분이 들어가 있었다. 오늘 하루 다이어트는 실패하고.. 2020. 10. 15.
경주 디저트 맛집 [카페능] 오전 10시에 이슬이 비쳤다. 이제 부터 3개월정도는 외식을 못하겠구나. 맛잇는걸 못먹겠구나 생각이 들어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갔다.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강기 든다.) 나는 리뷰가 좋지 않은 식당은 결코 가지 않는다. 맛없는 음식에 돈내는 것 만큼 나를 화나게 하는것도 없다. 그래서 고심끝에 찾은 경주 디저트 맛집 을 갔다. 디저트는 그냥 맛있어는데, 크럼블슈페너는 너무 맛있었다. 출산하고 나서도 내내 기억나는 그런 맛. 너무 달지도 않고 크리미한 것이 한 모금 딱 넘기면 달달함이 나를 행복으로 감쌌다.경주가면 또 마시고 싶다! 그런데 역시 가격이 꽤나 비쌌다. 디저트 2개에 드링크1개 하면 거의 식사 하는 것 마냥 돈을 내야 한다. 갈때 마다 케이크 종류가 바뀌는 것 같다. 브라우니는 역..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