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4주가 되어 버렸는데 지금 부터 태교일기라고 하면 웃기다.
34주 6일째이고 이제 출산까지 한달 반 정도 남은 상황이다.
긍정적인부분
잠을 많이 잘 수 있다
마음이 편하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가 잘된다.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적으로 여유로워 져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불편한 부분
배가 불러오고 몸이 무거워서 걷는것이 힘들다. 힘들어서 뒤뚱뒤뚱 걷는다.
잠자는 것이 불편해서 새벽마다 깨거나 새벽까지 잠이 못든다.
왜 밤만 되면 아기가 뱃속에서 엄청 움직이는지, 아플정도로 움직인다.
밤에 배가 땡기거나 좀 아픈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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