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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창원 진영 맛집] 분위기 맛집 카페로무드 여기 인스타 감성 물씬 나는 카페 추천이요! 아주 넑찍한 공간에 맛나는 마들렌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커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여기는 산미나는 커피가 아니라 부드러운 커피인거 같아요. 저는 산미나면 혀 이상하게 느껴서 못 마시겠거든요. 여기 쑥 라떼도 정말 맛있어요. 이미 두번이나 먹었어요. 카페인을 먹고 싶지 않을 때, 건강을 챙기고 싶을 때 먹기 좋아요. 딸이랑 데이트 하러 자주 가요. 딸이 여기 초코 마틀렌을 좋아하거든요^^ 진영에 맛있고 아름다운 카페가 많아서 좋아요!! 2022. 6. 11.
[김해 창원 맛집] 진영 뷰&디저트맛집 제이애지 로스터리 카페 (루프탑) 남편이랑 데이트로 항상 가는 곳이 있다 여기는 음료도 맛있고 모든 디져트가 맛있다. 루프탑에 가면 진영시내가 다 보인다. 그래서 해 질녁 쯤에 가는게 좋다. 루프 탑에는 13살 이하 어린이는 출입금지다. 그래서 남편과 나만 간다. 여기가면 안되던 대화도 잘되고 멍때리고 하늘 보기도 좋다. 디저트가 특히 맛있는데 크레이프나 슈크림이 맛있다. 2022. 6. 11.
유치원 보내라는 말 홈스쿨링이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익숙하지 않다. 아니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제 당연시되었다. 그건 이제 선택이 당연히 보내야 하는 것. 이 문화가 시작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나는 유치원을 6실 부터 갔다. 내 또래는 그보다 더 일찍갔다. 그런데 요즘은 6개월 부터 어린이집에간다. 가끔 참견하기 좋아하는 아줌마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이 사회성을 교육하기위해서 유치원에 얼른 보내야지." 나는 헛웃음만 나온다. 그놈의 사회성 도대체 왜 22개월 아기가 배워야 하는 말인가.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지내는 법은 마땅히 배워야 하고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그러나 22개월에 배울 사회성은 또래와 어울리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모델링이다. 부모가 서로 어떻게 존중하며 대화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지 도우는지.. 202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