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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창원 맛집] 진영 뷰&디저트맛집 제이애지 로스터리 카페 (루프탑) 남편이랑 데이트로 항상 가는 곳이 있다 여기는 음료도 맛있고 모든 디져트가 맛있다. 루프탑에 가면 진영시내가 다 보인다. 그래서 해 질녁 쯤에 가는게 좋다. 루프 탑에는 13살 이하 어린이는 출입금지다. 그래서 남편과 나만 간다. 여기가면 안되던 대화도 잘되고 멍때리고 하늘 보기도 좋다. 디저트가 특히 맛있는데 크레이프나 슈크림이 맛있다. 2022. 6. 11.
[김해 진영 맛집] 쌀 디저트 맛집 - 음미 딸내미랑 둘이 시간 나면 1:1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엄마랑 단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니까 신나게 보내보려고 내가 좋아하늘걸 딸아이랑 같이 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니 주변에 작은 맛집들이 많이 있다는 걸 발견~ 디저트 가게들이 빌라촌에 몇개나 있었다. 너무 소중한 작은 카페들 오늘은 쌀로 만든 디저트 카페를 방문 이름도 고상한 음미! 쌀로 만든 케잌과 마들렌들이었는데. 쌀로 만드면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뭐야. 이거 밀가루나 차이가 없이 맛있잖아!!! 특히 과일케이크가 부드럽고 맛있었고. 여기서 먹은 초코스콘은 최고였다. 나는 스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달지도 않고 푸석거려서 그런데 여기 스콘은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기 까지 했다. 몇.. 2022. 6. 8.
3일간 섬진강 자전거여행 with 아이둘 (4살 2살) [준비물] 예술가들이 몰려간다는 섬진강. 국토종주이어 섬진강 종주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번에는 캠핑장비까지 다가지고 가느라 고생했기에 이번에는 간단히 게스트하우스나 펜션에서 자기로 했다. 아이들이 없다면 1박 2일로 가능하다. 섬진강은 자전거길 99%라고 하지만 거의 찻길이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었다. 그치만 차들은 많이 지나가지 않았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큰 트럭들이 많이 지나가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이둘을 트레일러에 넣고 다니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모든 길을 오르막과 내리막이 찰지게 잘 조화를 이루어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광양시에 들어가면서 부터 높은 오르막이 몇개가 나온다. 마무리가 가장 어려웠다. 지도를 보면 섬진강댐에서 배알수도인증센터를 도착지로 하면 거의 대부분 내리막길이다. 그래서 그 반대로..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