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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 맛집] 쌀 디저트 맛집 - 음미 딸내미랑 둘이 시간 나면 1:1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엄마랑 단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니까 신나게 보내보려고 내가 좋아하늘걸 딸아이랑 같이 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니 주변에 작은 맛집들이 많이 있다는 걸 발견~ 디저트 가게들이 빌라촌에 몇개나 있었다. 너무 소중한 작은 카페들 오늘은 쌀로 만든 디저트 카페를 방문 이름도 고상한 음미! 쌀로 만든 케잌과 마들렌들이었는데. 쌀로 만드면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뭐야. 이거 밀가루나 차이가 없이 맛있잖아!!! 특히 과일케이크가 부드럽고 맛있었고. 여기서 먹은 초코스콘은 최고였다. 나는 스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달지도 않고 푸석거려서 그런데 여기 스콘은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기 까지 했다. 몇.. 2022. 6. 8.
[서울의 숲 맛집] 너무 맛있어 홀딱 반한 브런치 맛집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서울의 숲 나들이를 왔어요 서울의 숲은 아이들이랑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구요 근데 아쉬운건 여기는 젊은이들의 거리라 유모차와 가족들이 가기에 알맞는 식당을 찾기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다행히 근처에 큰 빌딩들이 있어서 거기로 갔습니다. 길도 부드럽고! 식당안은 매우 작아서 유모차 끌고 들어갈 곳은없지만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나쁘지 않고 해서 밖에서 먹기로 했어요 밖에 피크닉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햇볕도 쐬고 날씨도 선선하고 완벽했어요 저는 조리퐁라떼 조리퐁이 왜이렇게 좋게요 아마 20년 전의 추억의 맛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조리퐁드링크가 너무 좋아요 남편은 핫초코, 친구는 라떼 그리고 브런치 하나를 나누어 멋었어요 데리야끼 파니니 였어요. 귀엽게 요거트도 사이.. 2021. 3. 15.
[합정역] 수제 햄버거 맛집 뉴욕아파트먼트( 유모차 들고 갈 수 있는 식당) 저희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땜시롱 자전거를 쓴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자전거를 합정역 자이언트에서 구매 했는데 5년 지난 지금도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전거를 사면 좋은게 무료로 a/s를 해주니까요. 뭔가 문제가 있다 싶으면 가져가서 전문가가 봐주십니다. 이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지금이 아니면 자전거를 맡길 기회가 없겠다 싶어 자이언트에 자전거를 맡기기 위해 갔습니다. 남편이 자전거 두개를 끌고 6호선을 타고 합정역에 내렸어요. 아기들도 유모차에 태웠으니까요. 저는 유모차를 밀었지요 합정역 6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30m 지점에 자이언트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맡기고 유모차 끌고들어 갈수 있는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들어 갈 수 있는 식당은 1. 자동문 2...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