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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엄마가 말하는 "둘째를 준비한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 5가지" 둘째를 임신하셨나요? 혹은 둘째를 계획 하고 계신가요? 첫째는 23개월이고, 둘째는 74일째 되었네요. 74일 동안 둘째아이를 키우면서 '우와 이건 정말 필요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어요. 저는 미니멀리스트라 최소한의 것을 집에 가지고 있자는 주의예요. 물론 자의반 타의반이지만. 저희는 11평 분리형 원룸 오피스텔에 생활하고있거든요. 둘째아이를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를 준비한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1. 안전문첫째아이가 안전하게 혼자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해요. 예를 들어 둘째 젖을 먹이거나 요리를 하거나 첫째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럴 때도 안전하게 혼자 놀수 있도록 안전문을 설치하세요. 특히 부엌에는 위험한 물건이 많으니 .. 2020. 9. 29.
출산준비 38주4일 부터 41주 2일 출산당일까지 증상 38주 4일 아침 11시 05분 첫째랑 노는데 같이 따라다니기 힘듬 배가 무거움 방광을 누르는 듯 걷기도 힘듬 가려움증이 심함 대변이 묽음 하루 2-3번 정도 대변 봄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 38주 5일 아침에 빨래를 하고 집안 정리하고 진정이랑 놀아줬더니 너무 피곤함을 느낌 보통 11시 되어서 낮잠 자는데 진정이랑 방에 들어와서 책일어주다가 10시쯤에 낮잠 자버림 1시 경에 일어나서 밥맥이는데 너무 피곤 가끔 걸을 때 엉치뼈가 찌릿찌릿 자궁이 찌릿 함 앉아 있기도 힘든 순간이 있음 가진통이 시작된거 같음 39주 0일 빨리 나오라고 계속 걸음 20분쯤 걸으면 배가 무거워짐 하루 두번 정도 엉치뼈가 찌릿찌릿 해짐을 느낌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남편과 데이트를 함 가려움증 때문에 돼지고기 닭고기 않먹고 크림새우.. 2020. 7. 20.
임산부 37주 햇빛알러지 1달 전 날씨가 좋아 산책을 나갔더랬다. 봄이고 해서 얼굴에만 썬크림을 바르고 나갔는데 그날따라 햇볕이 얼마나 뜨겁던지. 그늘로만 다닌다고 했지만 목이 탔다. 탄건 둘째치고 그때부터 가렵기 시작하거니 두드러기 올라왔다. 난 임산부 소양증인줄 알았는데 피부과랑 산부인과 의사가 햇빛알레르기라고 하셨다. 임신하면 몸에 변화가 생겨서 없던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피부과에서는 임신해서 먹거나 바를 수 있는 약이 없다고 하시고.. 산부인과에서는 알러지 약을 주셨는데 3일치만 주셨다. 3일을 먹으니 좀 나아졌다가 또 우산쓰고 다니면 괜찮겠지 해서 공원에 다녀왔더니 더 심해지는 바람에 약을 일주일 치를 더 받아왔다. 임신도 배가 무거워지고 움직이기도 힘들고 해서 어렵긴한데 이놈의 가려움증때문이 밤에도 1시간마다 애도 .. 2020. 6. 23.